만화책이야기

더블스 테니스만화 짧은분량이아쉬움

 

 

테니스만화 더블스는 생소한 작품인데요

아빠의 전성기시절의 테니스경기 비디오를 보면서

아버지를 존경하고있는 츠루기,

엄마와 둘이서 생활하고 있지만

왜 아버지의 테니스에대한부분을 말을 안해주었을까

의아해하며 비디오를 보는 것을 비밀로 하며

몰래몰래 반복해서 보면서 아버지를 떠올리는데요

 

 

우연히 목욕탕에서 알게된 카스미가

테니스를 하고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연스럽게 견학을 하게 됩니다.

테니스는 처음이지만

아버지의 영상을 반복숙달하고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있는

두사람의 피를 이은탓인지 츠루기는 도저히 처음치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카스미는 엄청난 재능에 놀라게되고

우연히 그장면을 지켜보게 된 엄마는

테니스를 하고싶으면 금방 그만두지말라하며 아들을 응원합니다

 

 

더블스는 처음부터 이렇게 짧게 계획을 한건지

작가분한테 무슨일이있는건지

겨우 3권이라는 분량탓인지 떡밥도많고

스토리가 엄청나게 빠르게진행됩니다

(엄마가 테니스를싫어한다고도안햇는데 왜비밀로함?)

가볍게 테니스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볼만하지만

너무짧은분량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노추천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