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이야기

만화 교과서엔없어 재미지다재미져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양동근씨가 주연으로

방영햇던 드라마 아이앰샘의 원작이라는

소리가잇는 작품으로 야쿠자의 딸인 아야와

다이라쿠라는 평범한 선생에게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 교과서엔 없어 입니다

 

 

어느날 지나가던중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고있던

아야를 만난 다이라쿠는 그일에대한 지적을 하게되고

아야는 집안에서 나오고싶은탓인지

다이라쿠의 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아야의 부모는

3년간 아야를무사히 졸업시켜주면

엄청난 성공보수를 제안하면서 거절시 가만두지 않겟다는

반강제적으로 아야와 다이라쿠의동거생활이 시작됩니다

 

 

초반에는 15세였으니 후반으로갈수록 19세로 변해가는데요

아니지.., 15세 일때도 19세수준이엇죠...

그런장면들이 좀있지만 교과서엔 없어의 본내용은

선생과 제자의 러브코미디라고 볼수 있을것같네요

에피소드 형식이다보니까

다양한 학생들의 고통을 받는 내용이 나오는부분도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본 작품중 하나네요 ㅎㅎㅎ

후반부로 갈수록 그림체가 많이 바뀌는 교과서엔 없어는

처음과 마지막권의 그림체가 완전다른데..

저는 초반이더 둥글둥글하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