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품에 요즘 빠져있네요 ㅎㅎㅎ
보다가 바빠서 잘 못보다가 다시 보고있는데요
연재된것을 거의다 봐서 아쉽지만
이제야정말 클라이막스로 다가가는 것 같아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정말대작이랄까요???
판타지만화로 너무 흥미진진한 스토리입니다
아참 그리고 그림체의 변화도 참 돋보이는데요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둥글둥글 하던느낌이
후반부로 갈수록 멋스럽고 세련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ㅋㅋ
신과 인간 그리고 수라라는 세종족이 등장하면서
서로 우호관계 혹은 적대관계가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초반부터 음? 무슨이유일까? 왜이렇게하는거지? 하는듯한
떡밥도 많은데 후반으로가면서 하나씩 풀려나가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그중에서 쿠베라와 박빙으로 인기가 있는 케릭터 아샤 라히로의
과거가 요즘 나오고 있는데
그동안의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줄것 같네요 ㅎㅎ
간략한 스토리는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살던 쿠베라는
어느날 산에서 수라를 만나게되고
그날 마을이 흔적도없이 사라지는 장면을 목격하게됩니다
수라의 습격으로 마을사람들, 가족을 한순간에 잃어 좌절을 하고있는
쿠베라에게 나타난 아샤
쿠베라는 아샤를 따라나서며 후에 수라에게 복수를 할것을 다짐하는데요
그이후는 직접 감상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후후
분량도 꽤나 나와있고 정말 재미있게 볼수 있는 툰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