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완결이 나온 다음웹툰입니다 ㅎㅎ
바로 술꾼도시처녀들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잇는 웹툰인데요
그림체가 화려하진 않지만 오히려 이런 일상?툰에서는
더 잘 어울리는 그림체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런그림체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술을 좋아하는 유쾌한 여자주인공 세명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각 에피소드별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주인공은 웹디자이너 리우,정뚱,꾸미 세명의 여성의 이야기에요 ㅎㅎ
처음에는 살짝 공감이가는 에피소드도 있고
아닌 에피소드도 있지만 ㅎㅎㅎ
술이라는 꼭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하나의 본능을 위한??
아니 인생을 달랠 수 있다는 것을 표현 해 뒀달까요 ㅎㅎ?
주변에도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저는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술자리는 좋아하는 편이죠^^
이웹툰을 보다보면 한번쯤 경험해본 듯한 이야기들이
등장하면서 격한 공감을 하게 만드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술꾼도시처녀들 엄청난 빅재미는 아니지만
소소한 힐링거리로 출퇴근을 하면서 재미있게 보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술에대한 에피소드가 이렇게 많다니...
작가님이 참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저는 원래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술자리는 좋아하는 편인데 이걸보면 술을 마시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