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감상하게된 윈터우즈 ㅎㅎ
처음에는 호러물인줄 알았어요...
마치 프랑켄슈타인을 떠오르게 만드는 스토리였는데
요즘에는 정말 달달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었달까요?ㅋㅋㅋ
덕분에 인기도 올라가고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툰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너무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한 연금술사가
슬픔에 잠겨 가족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실험
수없이 실패하고 움직이는 사람을 만들더라도
마음을 갖게 하는것이 어려워 1001번째 실험을 마지막으로
가족을 만드는 일을 포기하게됩니다
하지만 그 실험은 성공했지만 연금술사는 자신의 가족을 만든것을
보지도 못하고 눈을 감게 되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사람 윈터가 세상밖으로 나오면서
겪게되는 다양한 일상을 그리고 있는 웹툰 윈터우즈입니다 ㅎㅎ
초반엔 다크서클도 심하고
온몸의 흉터, 게다가 웹툰의 분위기까지 ㅋㅋㅋ
장르가 호러인가? 싶었는데
제인이라는 여자주인공을 만나게되면서
다크서클이 사라져가면서 잘생긴 미소년으로 변하기 시작해요 ㅋㅋ
분위기도 매우 밝아지구요
귀여운 모습까지 나오는 윈터우즈 ㅋㅋㅋ
연재중인상태인데 지금은 장르가 로멘스라고 하고싶네요 ㅎ
재미있게 보고있는 작품인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ㅎㅎ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하더니...
과연 윈터우즈의 윈터는 따듯한 사람의 마음을 갖을수 있을까요?ㅎㅎ